스웨덴 한림원이 10월 8일 저녁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캐나다 시인 앤 카슨을 발표했습니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찬쉐가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배당률 1·2위를 다투던 터라 의외라는 반응도 나왔는데요. 시와 소설, 에세이와 번역의 경계를 허물며 독자적인 문학 세계를 쌓아온 앤 카슨이 누구인지, 어떤 작품으로 평가받았는지 정리해봤습니다.앤 카슨은 누구인가고전학자에서 시인으로앤 카슨은 1950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태어나 고전학을 전공했습니다. 토론토대에서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치고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대에서 고전학 박사학위를 받았는데, 이런 학문적 배경이 그의 작품 전반에 짙게 배어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 문학과 신화를 깊이 연구하면서도 이를 학술서가 아니라 현대인의 사랑과 성장, 상실이라는 보편적..
2026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10월 1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막합니다. 결승은 11월 15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립니다.이번 대회에는 6개 지역 대표 19개 팀이 출전합니다. LCK는 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디플러스 기아 4팀이 모두 이름을 올렸습니다.LCK 4팀, 왜 모두 스위스부터 출발하나플레이-인 없이 바로 본선행젠지, 한화생명e스포츠, T1, 디플러스 기아 4팀 모두 플레이-인을 거치지 않고 곧바로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출발합니다. 지역 시드 배정 덕분에 본선 출발선에서부터 유리한 위치를 차지한 셈입니다.스위스 스테이지는 10월 24일부터스위스 스테이지는 10월 24일부터 11월 1일까지 미국 텍사스 앨런에서 열립니다. 3승을 먼저 달성한 8팀이..
제28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1라운드가 지난달 마무리됐습니다. 한국의 변상일 9단이 3연승을 달리던 중국의 양딩신을 꺾으면서, 한국 대표팀 중 유일하게 다음 라운드까지 살아남았습니다.7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한국 바둑 대표팀이 지금 어떤 상황에 놓여 있는지 1라운드 결과와 앞으로의 일정을 정리했습니다.1라운드 결과, 중국 3연승 뒤 한국이 끊었다양딩신, 일본 선수 2명 연파하며 기세본선 1국에서는 중국의 양딩신 9단이 일본의 후쿠오카 고타로 9단을 흑 불계승으로 꺾었습니다. 이어 2국에서는 한국의 안성준 9단을, 3국에서는 일본의 위정치 9단을 연파하며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한국은 1국이 부전승으로 시작해, 안성준 9단이 2국에서 첫 상대로 나섰지만 아쉽게 패했습니다.변상일, 4국에서 양딩신의 ..
2026 노벨문학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영국 베팅사이트 래드브록스 기준 중국 작가 찬쉐가 1위,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키가 2위에 올라 있다.발표는 10월 8일로 예정돼 있으며, 과거 한강의 파격 수상 사례처럼 명단 밖 수상자가 나올 가능성도 거론된다.베팅사이트 순위, 지금 어떻게 보나1위 찬쉐, 2위 하루키찬쉐는 배당률 10대 1로 1위에 올랐고, 무라카미 하루키는 14대 1로 뒤를 이었다. 찬쉐는 중국 현대문학의 실험적 작품 세계로 2019년 이후 거의 매년 후보로 거론돼 왔다.공동 3위에만 6명크리스티나 리베라 가르사, 엔리케 빌라 마타스, 제럴드 머네인, 리디아 호르헤, 미르체아 커르터레스쿠, 토마스 핀천이 배당률 16대 1로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한국 작가 가능성은황석영 40대 1..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MMORPG '도깨비의세계'가 10월 8일 출시된다.엔씨, 넥슨, 펄어비스 등 주요 게임사들도 10월 한 달 동안 굵직한 신작과 업데이트를 줄줄이 선보이며 경쟁이 치열하다.도깨비의세계, 뭐가 특별한가2.5D 하이브리드 비주얼도깨비의세계는 2D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2.5D 하이브리드 비주얼'을 내세운 MMORPG다. 기존 MMORPG와는 다른 그래픽 스타일로 차별화를 노린다.고정 직업 대신 덱빌딩 시스템정해진 직업 대신 12가지 스킬 스타일과 90개 이상의 '주문'을 조합하는 덱빌딩 시스템을 도입했다. AI 챗봇 '묘롱'을 넣어 신규 유저의 진입 장벽도 낮췄다.다른 게임사들은 뭘 내놓나엔씨 '아이온2' 글로벌 흥행엔씨소프트의 '아이온2'는 10월 5일 북미·남미·유럽·아시아에..
10월 한국 바둑 랭킹이 발표됐다. 신진서가 남자 랭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여자부에서는 김은지가 2개월 연속 정상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국내외 대회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들의 순위 변동이 이번 달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금 바둑계 순위 판도를 정리해본다.신진서, 남자 랭킹 1위 굳건히 수성국내외 대회 성적 꾸준신진서는 국내외 주요 기전에서 꾸준한 성적을 쌓으며 이번 달에도 남자 랭킹 1위 자리를 지켰다. 안정적인 경기력이 순위 유지의 비결로 꼽힌다.뒤를 잇는 박정환·변상일박정환과 변상일 등 상위권 기사들도 치열한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순위 변동 가능성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김은지, 여자 랭킹 2개월 연속 1위최근 대회서 안정적인 성적김은지는 최근 열린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