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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바둑 최강자를 가리는 삼성화재배 본선 출전자 32명이 모두 정해졌습니다. 마지막 두 자리는 와일드카드로 채워졌고, 안성준 9단과 한승주 9단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본선은 11월 9일 개막식에 이어 11월 10일부터 32강 토너먼트로 치러집니다. 한국은 모두 9명이 출전합니다.
본선 32강, 11월 10일부터 토너먼트
개막식은 11월 9일 고양
개막식은 11월 9일 경기도 고양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립니다.
이튿날인 11월 10일 32강전이 시작되고, 그 뒤로는 지면 탈락하는 토너먼트가 이어집니다.
386명이 겨룬 통합예선
통합예선에는 386명이 참가했습니다. 한국 219명, 중국 93명, 일본 40명, 중화타이베이 21명 등이 출전했습니다.
본선 32명 가운데 한국은 9명, 중국은 19명, 일본은 2명입니다. 중화타이베이와 싱가포르는 각 1명입니다.
한국 출전 9명은 누구
국가시드 6명과 시니어 1명
신진서, 박정환, 신민준, 변상일, 강동윤, 김명훈 9단이 국가시드로 본선에 올랐습니다.
통합예선 시니어조에서는 목진석 9단이 본선 티켓을 얻었습니다.
와일드카드 두 명의 사연
안성준 9단은 9월 랭킹 6위입니다. 농심신라면배 국내선발전에서 우승했지만 본선 예선 첫 판에서 쉐관화 8단에게 졌습니다.
한승주 9단은 랭킹 10위로, 통합예선 결승에서 리친청 9단에게 져 탈락했다가 와일드카드로 돌아왔습니다.
대국 방식과 상금
제한시간 각자 2시간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이고, 모두 쓰면 1분 초읽기 5회가 주어집니다.
우승 3억 원, 준우승 1억 원
우승 상금은 3억 원, 준우승 상금은 1억 원입니다. 대진표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리하면
삼성화재배 본선은 11월 9일 개막식, 11월 10일 32강전으로 시작하고 한국은 9명이 출전합니다. 와일드카드로 합류한 안성준·한승주 9단이 어떤 상대를 만나는지가 대진표 발표 후 첫 관심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