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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된 캐나다 작가 앤 카슨의 책이 서점가의 가장 뜨거운 화제예요.
교보문고는 발표 후 사흘 남짓 동안 판매량이 발표 전 평균의 203.9배로 뛰었다고 밝혔어요.
발표 직후 교보문고 판매 순위
203.9배는 어느 기간의 숫자일까
10월 8일 오후 8시 발표부터 11일 오전 9시까지 집계한 값이에요.
발표 전 평균 판매량과 비교한 배수라서, 평소 판매가 많지 않던 책이 단기간에 크게 늘었다는 뜻이에요.
1~3위는 이 책들
같은 기간 1위는 『빨강의 자서전』, 2위는 『녹스』, 3위는 『남편의 아름다움』이었어요.
『녹스』는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오빠를 추모하며 쓴 책이고, 『남편의 아름다움』은 여성 최초로 T. S. 엘리엇 상을 안긴 작품이에요.
국내 출간 책과 독자층
국내에는 9종이 나와 있어요
난다에서 4종, 한겨레출판에서 3종, 봄날의책에서 2종이 출간돼 있어요.
각 책의 출간일은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았어요.
구매자는 여성이 73.5%
연령대는 40대 28.6%, 30대 23.2%, 50대 19.4%, 20대 15.5% 순이었어요.
일간 순위와 주간 순위가 다른 이유
10일 일간 순위
교보문고 온라인 일간 베스트에서 『빨강의 자서전』은 1위, 『녹스』는 8위, 『남편의 아름다움』은 9위였어요.
10월 둘째 주 주간 순위
교보문고 주간 종합에서는 『빨강의 자서전』이 10위, 예스24 주간 순위에서는 1위였다고 전해졌어요.
교보문고 종합 1위는 김난도의 『트렌드 코리아 2027』이 2주 연속 지켰어요. 종합 주간 순위는 배송 기준으로 집계돼 판매가 바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설명이 나왔어요.
정리하면
앤 카슨 책은 노벨문학상 발표 뒤 교보문고에서 판매량이 203.9배로 늘었고, 국내에는 9종이 나와 있어요.
일간 순위와 주간 순위는 집계 방식이 달라 숫자가 다르게 보이니, 비교할 때 기준부터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