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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의 신작 '아이온2'가 오늘(10월 5일) 전 세계 동시 출시됩니다.
같은 달 넥슨과 카카오게임즈도 각각 일본과 국내 시장을 겨냥한 신작을 잇달아 선보이며 10월 게임업계가 그 어느 때보다 바빠졌습니다.
세 회사가 노리는 시장과 전략이 각기 다르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오늘 전 세계 출시
북미·남미·유럽·아시아 동시 서비스
'아이온2'는 엔씨의 대표 IP '아이온'을 잇는 신작으로, 북미·남미·유럽·일본 등 권역별 서버를 갖추고 PC(스팀·퍼플 플랫폼)로 글로벌 동시 서비스에 나섭니다.
한국·대만 선출시서 46일 만에 1000억원 돌파
앞서 2025년 11월 한국과 대만에 먼저 출시됐을 때는 46일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서며 흥행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넥슨·카카오게임즈도 잇따라 신작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7일 일본 출시
넥슨은 국내에서 애플 앱스토어·구글플레이 1위에 오르고 2025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은 '마비노기 모바일'을 10월 7일 일본에 출시합니다. 9월 중순 기준 일본 사전예약은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카카오게임즈 '도깨비 세상', 8일 국내 출시
카카오게임즈는 네이버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2.5D MMORPG '도깨비 세상'을 10월 8일 국내에 출시합니다. 2D 도트 캐릭터와 3D 배경을 결합한 그래픽이 특징입니다.
왜 10월에 신작이 몰렸나
글로벌·일본·국내로 타깃 시장 분산
세 회사가 각각 글로벌, 일본, 국내로 공략 시장을 나눠 신작을 내놓으면서 10월 한 달 동안 게임업계 경쟁이 한층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연말 성수기 앞두고 선점 경쟁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미리 이용자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되며, 각 게임의 초반 성적이 업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엔씨소프트 '아이온2'가 오늘 전 세계에 출시되며 10월 게임업계 신작 대전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넥슨과 카카오게임즈도 각각 일본과 국내 시장을 겨냥한 신작을 이어가며 한 달 내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