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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가 오는 10월 8일 발표됩니다.
발표를 앞두고 영국 베팅사이트에서는 중국 작가 찬쉐가 1위, 무라카미 하루키가 2위에 오르며 벌써부터 문학계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올해 노벨문학상 언제 발표되나
10월 8일 스웨덴 한림원 발표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는 10월 8일 스웨덴 한림원에서 발표될 예정입니다. 오늘을 기준으로 발표까지 9일 남았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유력 후보를 점치는 베팅사이트 순위와 서점가의 후보 작가 도서 전시가 함께 화제에 오릅니다.
예측이 어려운 이유
노벨문학상은 매번 예측이 빗나가기로 유명한 상이기도 합니다. 2024년에는 유력 후보 명단에 없던 한강 작가가 깜짝 수상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습니다.
그런 만큼 베팅 순위는 어디까지나 참고 자료일 뿐, 실제 수상자는 발표 당일까지 알 수 없습니다.
베팅사이트 1위는 누구
중국 찬쉐, 배당률 10대 1로 1위
영국 래드브록스 기준으로 중국 작가 찬쉐가 배당률 10대 1로 1위에 올랐습니다. 실험적인 작품 세계로 2019년 이후 거의 매년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꾸준히 이름을 올려온 만큼 올해는 수상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2위, 오랜 단골 후보
무라카미 하루키는 배당률 14대 1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노르웨이의 숲', '해변의 카프카', '1Q84' 등으로 세계적인 독자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매년 유력 후보로 거론되지만 아직 수상하지 못해 올해도 '만년 후보'라는 수식어를 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공동 3위권에 이름 올린 작가들
배당률 16대 1의 공동 3위권에는 크리스티나 리베라 가르사(멕시코), 엔리케 빌라 마타스(스페인), 제럴드 머네인(호주), 리디아 호르헤(포르투갈), 미르체아 커르터레스쿠(루마니아), 토마스 핀천(미국) 등 6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대륙과 언어권이 다양하게 섞여 있어 올해도 예측이 쉽지 않은 구도입니다.
한국 작가는 어디쯤 있나
황석영 40대 1, 고은 50대 1
한국 작가 중에서는 황석영이 배당률 40대 1, 고은이 50대 1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상위권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순위입니다.
다만 배당률 순위가 실제 수상 가능성과 꼭 일치하지는 않는다는 점도 함께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4년 한강 수상이 남긴 교훈
2024년 한강 작가는 유력 후보 명단에 오르지 않은 상태에서 수상하며 베팅 순위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이 때문에 올해도 명단에 없는 의외의 작가가 호명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정리하면
2026 노벨문학상 발표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베팅사이트에서는 중국 찬쉐가 1위, 무라카미 하루키가 2위에 올라 있습니다.
다만 2024년 한강 작가의 사례처럼 예측이 빗나간 전례가 많은 만큼, 10월 8일 발표 결과는 끝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