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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게임쇼 2026 둘째 날에도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공개가 이어졌습니다. 넷마블은 '블룸워커' 신규 트레일러를, 컴투스는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 게임플레이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53개 국가·지역에서 1138개사가 참가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 기업만 127곳이 이름을 올려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넷마블, '블룸워커'로 눈길

    니노쿠니 IP 기반 신작

    넷마블은 인기 IP '니노쿠니'를 기반으로 개발 중인 PC·콘솔 신작 '블룸워커'의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같은 행사에서는 인기 웹소설 원작의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도 처음 게임화되어 소개됐습니다.

    글로벌 플랫폼 위시리스트도 오픈

    넷마블은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글로벌 주요 플랫폼에 위시리스트 페이지를 열어 정식 출시 전 관심도를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해외 이용자를 겨냥한 초기 마케팅이 본격화된 모습입니다.

    컴투스는 콘솔·엑스박스 라인업 공개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 정식 타이틀 확정

    컴투스는 인기 애니메이션 '가치아쿠타'를 기반으로 한 신작의 정식 타이틀을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으로 확정하고, 엑스박스 쇼케이스에서 게임플레이 트레일러를 공개했습니다.

    그동안 가제로만 알려졌던 작품인 만큼, 정식 명칭 공개로 출시 준비가 한층 구체화된 것으로 보입니다.

    넵튠은 개발 노하우 공유에 집중

    넵튠은 라인게임 넥스트 컨퍼런스에서 H5 게임 이식 경험과 경량화 노하우를 발표하며 기술 교류에 무게를 뒀습니다.

    신작 공개 못지않게 개발 역량을 알리는 자리로도 활용된 셈입니다.

    왜 이번 TGS가 특별한가

    참가 규모부터 역대 최대

    이번 도쿄게임쇼는 53개 국가·지역에서 1138개사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습니다.

    한국 기업은 127곳이 참가해 개최국 일본 다음으로 큰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국내 게임사들의 해외 공략 본격화

    넥슨, 넷마블, 엔씨,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가 총출동하며 해외 시장 공략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서브컬처 장르를 중심으로 한 국가별 전략 재편 움직임도 함께 나타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도쿄게임쇼 2026 둘째 날에는 넷마블의 '블룸워커', 컴투스의 '가치아쿠타: 브레이크아웃' 등 신작 공개가 이어졌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국내 게임사들의 글로벌 공략 움직임이 한층 뚜렷해지고 있습니다.